제주더큰내일센터 출신 창업기업, 국내 대기업 B2B 판로 확보 기반 마련
작성자: 제주더큰내일센터
작성일: 2026-06-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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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외부뉴스링크:
https://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364752
언론사이름:
미디어제주
발행일:
2026. 6. 17.
월경전증후군(PMS) 증상케어 음료로 트랜드에 민감한 바이어도 주목.
제주더큰내일센터 출신 청년 창업기업들이 국내 최대 규모 식품 박람회에서 국내·외 바이어 및 MD 등과 상담을 진행하며 B2B 판로 개척과 글로벌 시장 진출의 청신호를 켰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민간위탁 사업으로 추진 중인 제주더큰내일센터(센터장 이승우, 이하 ‘센터’)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6)'에 참가해 인재창업기업 전시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KOTRA ESG 경영·혁신실과의 협업 및 지원사업으로 진행됐으며, 센터는 사회연대경제관 내 '해피빈 x 제주더큰내일센터' 공동 부스를 통해 청년 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을 선보였다.
천연 원료 기반 웰니스 브랜드 이요(IYO, 대표 이유림, 10기)는 제주 생강, 감귤, 조릿대 등 청정 제주의 로컬 원료를 활용해 여성의 월경전증후군(PMS) 3종 증상을 복합 케어하는 천연 음료 '리떼(RITTAE)'를 선보여 웰니스 트렌드에 민감한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요‘는 신세계 라이브쇼핑, 삼양라운드스퀘어 등 대형 커머스 및 식품 대기업 바이어들과 입점 및 제품 소싱을 위한 구체적인 납품 상담을 진행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대량 생산 체계 구축을 위한 OEM 협업 미팅도 성황리에 마쳤다.
청정 제주 원물의 맛을 담은 디저트 브랜드 녹다(NOKDA, 대표 박수현, 10기)는 블루베리, 딸기, 메밀 등 지역 식재료에 농가의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결합한 '디저트형 수제 버터 3종'으로 관람객과 바이어들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았다.
’녹다‘는 CJ ENM, 롯데백화점, CJ올리브영 등 국내 유통 트렌드를 선도하는 최정상급 대기업 바이어들과 미팅을 통해 제조시설 현황 및 최소주문수량(MOQ)을 세부적으로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대형 유통망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아울러 현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식 체험과 인스타그램 QR 이벤트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두 브랜드의 팔로워십이 무려 1,300% 이상 급증하는 브랜드 인지도 성과를 거두었으며, 현장에 준비한 전시 물량 대부분을 완전히 소진(완판)하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두 청년 기업은 박람회 종료 후, 현장에서 큰 호평을 받은 수제 버터와 진저샷(리떼) 제품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전량 기부했다. 이는 초기 창업 단계에서부터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ESG 상생 경영‘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승우 제주더큰내일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는 청년 창업가들이 대형 식품 시장에서 독보적인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는 동시에, 상생과 나눔의 가치까지 실천한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단기간에 이뤄낸 놀라운 성과가 연속성 있는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초기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시장 정착을 위한 실행 중심의 사후관리와 맞춤형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박람회 참여 업체들은 센터의 체계적인 창업 교육을 받으며 성장한 업력 2개월의 남짓의 초기 창업기업이다. 이들은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식품 산업 트렌드를 완벽히 간파하며 시장성을 증명해 냈으며, 이번 성공 경험을 발판 삼아 향후 제주를 대표하는 로컬 스타트업으로의 성장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고 전했다.